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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자동차 배출기준 강화
에코맥  2008-02-26 09:17:43, 조회 : 4,243,



중국 수도 베이징이 신규 배출기준을 맞추지 못하는 차량의 판매를 금지시키기로 했다. 유럽연합의 EURO Ⅳ와 같은 수준의 이 규제는 오는 3월 1일 발효된다. 이러한 규제는 그린 올림픽 유치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베이징 환경보호국(Beijing Environment Protection Bureau) Du Shaozhong 차장은 "베이징에서 판매되는 모든 경량 휘발유 차량은 새로 만들어진 China Ⅳ 규제를 맞춰야 하며 조만간 휘발유차량보다 대기오염물질을 더 많이 배출하는 디젤차량에 대한 기준을 높일 예정임"을 밝혔다.

이에 더해 7월 1일부터는 대중교통, 위생, 우편서비스에 사용되는 모든 대형차량도 이 기준에 맞춰야 한다. 한편 다른 목적의 대형차량들은 기존의 덜 강력한 China Ⅲ 기준에 따르면 된다.

베이징 환경보호국은 신규 규칙의 발효로 중국 대기오염의 90%를 차지하는 미세분진의 양이 올해 330톤 감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베이징 대기의 주요 대기오염물질인 일산화질소, 일산화탄소, 미세분진의 상당부분이 저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량의 급속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베이징은 녹색 올림픽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대기 중 이산화질소, 이산화황, 일산화탄소 양을 점차 감소시키고 있다.

한편, 베이징은 올해 초부터 시내 정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와 디젤이 반드시 China Ⅳ 기준에 맞도록 규제를 가하고 있으며 대기질 개선을 위해 휘발회수규제에 적합하지 못한 144개 정유소와 9군데 석유저장소를 5월까지 폐쇄할 계획이다. 2008년 올림픽을 앞두고 대기질 향상이라는 목표에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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